서론
AWS를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부분 중 하나가 생성한 리소스들을 한눈에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.
과금 내역이 아닌 실시간으로 돈이 나가고있는 리소스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면 불필요한 리소스 혹은 삭제하지 않고 넘어간 리소스에 대한 관리가 쉬워질텐데 불편함을 통한 비용 누수까지 노린것인지 사용자 입장에서 보기 편리한 리스트는 제공되지 않는다. (학생 때 DMS 실습하고 복제 인스턴스를 삭제하지 않아서 쓰지도 않고 7만원을 쓴 사람... = 나)
파괴적이긴 하지만 이러한 고민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비용 누수를 막아주는 유틸이 있다.
aws의 거의 모든 리소스를 일괄 삭제해주는 aws-nuke를 알아보자 (뉴클리어 ㄷㄷ)
aws-nuke 사용
사전 준비
aws-nuke 사용 테스트
aws-nuke 실제 리소스 삭제 (--no-dry-run 옵션)
결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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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습용 계정처럼 실습후에 계정을 싹다 밀어버려도 괜찮다면 아주 편리한 도구인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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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덕션 환경이 있는 계정은 사용을 절대 절대 조심해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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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어도 fail 없이 aws-nuke가 실행됐다면 해당 리전의 과금요소는 사라졌다고 볼 수 있겠다.
(aws-nuke가 지원하지 않는 서비스는 확인을 해야하고, fail인 리소스들은 개별 추적이 가능)